‘소라넷’ 운영자 귀국 쇠고랑
2018년 06월 27일(수) 00:00 가가
○…한때 국내 최대 음란 포털사이트로 유명세를 떨쳤던 ‘소라넷’의 운영자가 외국 도피생활 중 자진 귀국해 쇠고랑.
○…2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6년간 외국에 서버를 두고 남편 등과 함께 소라넷을 운영한 A(여·45)씨는 뉴질랜드로 도피했으나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 했다는 것.
○…지난 1999년 ‘소라의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문을 소라넷은 한때 회원이 100만명을 넘을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음란물 사이트로 알려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소라넷 회원들이 불법 촬영한 리벤지 포르노, 집단 성관계 등 불법 음란물을 공유하는 것을 방조했다”고 설명. /연합뉴스
○…2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6년간 외국에 서버를 두고 남편 등과 함께 소라넷을 운영한 A(여·45)씨는 뉴질랜드로 도피했으나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 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