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2개 차지한 외제차 괘씸” 차량 흠집 낸 70대 노인
2018년 05월 21일(월) 00:00 가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공간 2개를 차지한 고급 외제 승용차의 문을 열쇠로 긁은 70대 노인이 경찰서행.
○…20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유모(75)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 10분께 광주시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선 2개에 걸쳐 주차된 한모(69)씨의 벤츠차량 운전석 문을 열쇠로 긁어 길이 30㎝ 정도 흠집을 내는 등 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
○…CC-TV 등을 통해 경찰에 붙잡힌 유씨는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주차선 2개를 물고 주차를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이 괘씸해 순간 화가 났다”며 선처를 호소.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20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유모(75)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 10분께 광주시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선 2개에 걸쳐 주차된 한모(69)씨의 벤츠차량 운전석 문을 열쇠로 긁어 길이 30㎝ 정도 흠집을 내는 등 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