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 시비 끝 격분 … 상대방 화물차 사이드미러 파손
2018년 05월 02일(수) 00:00 가가
○…운수업에 종사하는 30대가 주차문제로 다툰 상대방의 화물차 사이드미러 유리를 주먹으로 파손해 경찰서행.
○…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38)씨는 지난 3월 29일 밤 10시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미용실 앞 길가에 주차된 이모(43)씨 소유의 3.5t 마이티 화물차량의 운전석쪽 사이드미러를 주먹으로 깨 2만6000원 상당의 피해를 끼쳤다는 것.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자신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위해 이씨에게 전화를 했다가 다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씨는 경찰에서 “차를 좀 빼달라고 전화를 했을 뿐인데 이씨가 욕설을 해 순간 화를 참지 못했다”며 선처를 호소.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38)씨는 지난 3월 29일 밤 10시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미용실 앞 길가에 주차된 이모(43)씨 소유의 3.5t 마이티 화물차량의 운전석쪽 사이드미러를 주먹으로 깨 2만6000원 상당의 피해를 끼쳤다는 것.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