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버릇 못준 전과 52범 또 절도
2018년 04월 06일(금) 00:00 가가
○…상습절도 전력이 있는 30대가 또다시 물건을 훔치다 자신을 한눈에 알아본 경찰관의 눈썰미 때문에 덜미.
○…5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고모(36)씨는 지난 2월19일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서구 풍암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조모(23)씨의 승용차에 들어가 현금 30만원 등 금품을 훔치고 지난 3월에는 광산구의 한 식당에서 6만8000원 어치의 삼겹살과 소주, 맥주 등을 꺼내 먹었다는 것.
○…절도 등으로 52차례 처벌받은 고씨는 무전취식(사기)혐의로 수감된 후 지난해 7월 출소했는데 경찰은 “CC-TV 속 용의자 얼굴을 보는 순간 고씨인지 한번에 알았다”고 설명.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5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고모(36)씨는 지난 2월19일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서구 풍암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조모(23)씨의 승용차에 들어가 현금 30만원 등 금품을 훔치고 지난 3월에는 광산구의 한 식당에서 6만8000원 어치의 삼겹살과 소주, 맥주 등을 꺼내 먹었다는 것.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