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살해범 15년 구형
2018년 03월 15일(목) 00:00 가가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 고모(44)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모(29)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씨는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타인의 교사를 받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다만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받기로 한 대가도 포기한 채 범행의 전모를 밝혔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
○…조씨는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금전적 대가를 약속받고 송씨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씨는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벌을 주는 대로 받겠다”고 선처를 호소.
/연합뉴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씨는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타인의 교사를 받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다만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받기로 한 대가도 포기한 채 범행의 전모를 밝혔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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