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나팔] 집유기간 중 또 여성 속옷 슬쩍
2018년 03월 07일(수) 00:00 가가
○…가정집에 침입해 60대 여성의 팬티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서행.
○…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8)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낮 12시35분께 광주시 광산구 B(여·64)씨의 1층 집에 담을 넘어 들어가 빨랫줄에 걸려있는 6만원 상당 팬티 6점을 가져갔다는 것.
○…A씨는 지난 2016년에도 여성 속옷을 훔쳐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기간 중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에서 A씨는 “B씨 집에 들어가기는 했으나 결코 팬티는 훔치지 않았고 소변만 보고 나왔을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
/김한영기자 young@
○…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8)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낮 12시35분께 광주시 광산구 B(여·64)씨의 1층 집에 담을 넘어 들어가 빨랫줄에 걸려있는 6만원 상당 팬티 6점을 가져갔다는 것.
○…A씨는 지난 2016년에도 여성 속옷을 훔쳐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기간 중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에서 A씨는 “B씨 집에 들어가기는 했으나 결코 팬티는 훔치지 않았고 소변만 보고 나왔을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