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난 회사 앙심 품고 도둑질
2018년 02월 02일(금) 00:00 가가
○…직원들과 불화로 회사에서 쫓겨난 20대 여성이 앙심을 품고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쳤다가 경찰서행.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여·24)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8시께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한 인터넷 쇼핑몰 사무실에 침입해 근로계약서와 상가임대차 계약서 등이 들어 있는 서류홀더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져갔다는 것.
○…김씨는 지난해 9월 이 쇼핑몰에 입사해 한 달간 근무한 뒤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에서 김씨는 “직원과의 불화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사실에 화를 참을 수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여·24)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8시께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한 인터넷 쇼핑몰 사무실에 침입해 근로계약서와 상가임대차 계약서 등이 들어 있는 서류홀더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져갔다는 것.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