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 빨간 염색 머리 때문에 … 상습 절도범 ‘딱 걸렸네’
2018년 01월 18일(목) 00:00 가가
○…머리를 붉은 색으로 염색한 20대 절도범이 독특한 머리색깔 때문에 덜미
○…1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22)씨는 지난 11일 새벽 4시50분께 광주시 북구 두암동 한 병원을 몰래 들어가 입원환자 B씨(여·60)의 사물함에서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상가·병원 등에서 1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는 것.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폐쇄회로)-TV 속 용의자의 머리색깔을 보자마자 예전에 같은 혐의로 붙잡았던 A씨라는 점을 직감하고 검거에 성공.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1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22)씨는 지난 11일 새벽 4시50분께 광주시 북구 두암동 한 병원을 몰래 들어가 입원환자 B씨(여·60)의 사물함에서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상가·병원 등에서 1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