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 출소 두달만에 … 40대 여성 교회서 또 ‘슬쩍’
2018년 01월 16일(화) 00:00 가가
○…절도죄로 만기출소한 지 2개월 만에 또다시 남의 물건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서행.
○…15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서모(여·44)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교회 회의실에서 문모(여·59)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두 장을 몰래 가져갔다는 것.
○…지난해 11월 절도죄로 만기출소한 서씨는 모텔에서 지내던 중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에서 “날씨가 춥고 구직활동이 여의치 않자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고 진술.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15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서모(여·44)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교회 회의실에서 문모(여·59)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두 장을 몰래 가져갔다는 것.
○…지난해 11월 절도죄로 만기출소한 서씨는 모텔에서 지내던 중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에서 “날씨가 춥고 구직활동이 여의치 않자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고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