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영암서 열린다
2017년 12월 29일(금) 00:00 가가
‘2018년 항공레저 스포츠제전’이 영암에서 열린다.
영암군은 28일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고 있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 2018년 개최지로 영암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항공레저 스포츠제전’은 전문항공협회 주관으로 내년 10월 영암천 인근 영암이착륙장과 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다.
스포츠제전은 드론레이싱·패러글라이딩·스카이다이빙·경비행기 등 6개 분야에서 16개의 장관상이 걸린 장관배 대회와 F16 비행시뮬레이터, 항공관련 VR 시뮬레이터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전시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비행 등도 펼쳐진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영암군은 28일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고 있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 2018년 개최지로 영암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항공레저 스포츠제전’은 전문항공협회 주관으로 내년 10월 영암천 인근 영암이착륙장과 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