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안주 때문에 … 잔 던지고 행패 부린 20대 ‘경찰서행’
2017년 12월 06일(수) 00:00 가가
○…술안주로 튀김이 먹고 싶었던 20대 취객이 ‘재료가 떨어져 다른 메뉴를 주문하라’는 술집 주인의 말에 격분해 행패를 부리다 경찰서행.
○…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조모(26)씨는 지난 4일 밤 10시45분께 광주시 북구 한 주점에서 주인 김모(여·49)씨에게 맥주 잔을 던지고 욕설하는 등 30분간 소란을 피웠다는 것.
○…조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기분 좋게 한 잔 하려고 튀김 안주를 주문했는데 술집 주인이 안된다고 하자 순간 흥분해 실수한 것 같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뒤늦은 후회.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조모(26)씨는 지난 4일 밤 10시45분께 광주시 북구 한 주점에서 주인 김모(여·49)씨에게 맥주 잔을 던지고 욕설하는 등 30분간 소란을 피웠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