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 대학생이 편의점서 일본제 콘돔 ‘슬쩍’
2017년 11월 16일(목) 00:00 가가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호기심에 고가의 일본제 콘돔을 훔친 대학생이 경찰서행.
○…15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23)씨는 지난 9월23일 낮 12시55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편의점에서 주인이 잠시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카운터에 진열돼 있던 1개당 4000원짜리 콘돔 2개를 몰래 가져갔다는 것.
○…김씨가 훔친 콘돔은 국내 편의점 콘돔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인기제품으로, 김씨는 경찰에서 “일본에서 만든 콘돔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훔쳤다”며 선처를 호소.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15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23)씨는 지난 9월23일 낮 12시55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편의점에서 주인이 잠시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카운터에 진열돼 있던 1개당 4000원짜리 콘돔 2개를 몰래 가져갔다는 것.
○…김씨가 훔친 콘돔은 국내 편의점 콘돔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인기제품으로, 김씨는 경찰에서 “일본에서 만든 콘돔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훔쳤다”며 선처를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