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말다툼 끝 지인 얼굴에 래커 스프레이 뿌려
2017년 11월 14일(화) 00:00 가가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사소한 말다툼 끝에 지인의 얼굴에 흰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60대 남성이 경찰서행.
○…1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곽모(60)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40분께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 자신의 집 거실에서 이웃 김모(60)씨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집에 보관중이던 래커 스프레이를 김씨 얼굴에 분사했다는 것.
○…경찰 조사에서 곽씨는 “김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장난삼아 스프레이를 뿌렸다”며 선처를 호소.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1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곽모(60)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40분께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 자신의 집 거실에서 이웃 김모(60)씨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집에 보관중이던 래커 스프레이를 김씨 얼굴에 분사했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