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90% 절감 … 양파 이식기 시연행사
2017년 11월 10일(금) 00:00 가가
장흥군 임대사업도 시행
장흥군은 최근 관산읍 죽교마을에서 양파 재배 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이식기 시연행사를 열었다.
특히 양파 이식기는 농민 10명의 작업량을 대체할 수 있어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양파 이식기를 활용할 경우 기존에 비해 90%까지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흥군 설명이다. 또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제 시기에 양파 이식을 못하는 일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 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양파이식기 임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특히 양파 이식기는 농민 10명의 작업량을 대체할 수 있어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양파 이식기를 활용할 경우 기존에 비해 90%까지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흥군 설명이다. 또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제 시기에 양파 이식을 못하는 일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