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리쌀빵 나눔행사’ 훈훈
2017년 08월 22일(화) 00:00 가가
쌀의 날 맞아 학생·직장인에 150여개 나눠줘
해남군이 최근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우리쌀빵 나눔행사’<사진>를 열었다.
해남군은 이날 직장인과 젊은 층을 겨냥, 쌀로 만든 아침식사용 단팥빵과 카스테라 150여개를 송지중 학생과 직원들에게 나눠졌다.
쌀의날은 쌀 산업에 대한 범국민 가치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미(米) 자를 八十八로 풀어 정해졌으며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남군은 또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빵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쌀빵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kwangju.co.kr
해남군은 이날 직장인과 젊은 층을 겨냥, 쌀로 만든 아침식사용 단팥빵과 카스테라 150여개를 송지중 학생과 직원들에게 나눠졌다.
쌀의날은 쌀 산업에 대한 범국민 가치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미(米) 자를 八十八로 풀어 정해졌으며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