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키운 해남 햇고구마 출하요∼
2017년 08월 04일(금) 00:00 가가
해남 햇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은 전국 재배면적의 8%, 전남 재배면적의 35%를 차지하는 고구마 주 생산단지다.
‘꿀고구마’로 불리는 고구마(해남 1호 품종)는 일반 고구마보다 2달 가량 앞선 지난 7월 24일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꿀고구마를 시작으로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수확이 줄을 잇는다.
올해 해남 고구마 재배면적은 1554ha. 수확량은 가뭄으로 지난해(2만1492t)의 80% 수준인 1만6000t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확중인 조기 출하용 상품의 경우 10㎏들이 1박스에 4만 4000원에 판매된다.
해남군 화산면 연곡마을 박성태씨가 고구마 수확에 한창이다.
〈해남군 제공〉
‘꿀고구마’로 불리는 고구마(해남 1호 품종)는 일반 고구마보다 2달 가량 앞선 지난 7월 24일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꿀고구마를 시작으로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수확이 줄을 잇는다.
올해 해남 고구마 재배면적은 1554ha. 수확량은 가뭄으로 지난해(2만1492t)의 80% 수준인 1만6000t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확중인 조기 출하용 상품의 경우 10㎏들이 1박스에 4만 4000원에 판매된다.
〈해남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