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담은 벽화 해남 땅끝마을 또 하나의 볼거리
2017년 07월 27일(목) 00:00 가가
해남 땅끝마을에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최근 땅끝마을 관광지관리사무소 외벽에 마을을 닮은 벽화가 그려지면서다.
땅끝마을의 상징인 땅끝 표지석이 큼지막하게 그려졌고 한반도 모양을 꼭 닮은 땅끝마을 전경, 일출 명소인 맴섬, 달마산의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등이 고루 담겼다.
동양화가인 조종성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처음 방문한 땅끝마을에 대한 감성을 벽화에 풀어냈다.
해남군은 이번 벽화조성을 계기로 주요 관광지 유휴공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벽화를 그려넣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땅끝마을의 상징인 땅끝 표지석이 큼지막하게 그려졌고 한반도 모양을 꼭 닮은 땅끝마을 전경, 일출 명소인 맴섬, 달마산의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등이 고루 담겼다.
동양화가인 조종성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처음 방문한 땅끝마을에 대한 감성을 벽화에 풀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