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여름밤 공연 페스티벌
2017년 07월 27일(목) 00:00 가가
내달 8∼12일 매일밤 군민광장서
팝페라·갈라쇼·콘서트·영화상영
열대야를 잊을만한 여름밤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군민광장에서 ‘2017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매일 밤 8시부터 퓨전타악그룹의 타악 콘서트와 비보이 댄스,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가요콘서트, 최신 영화상영 등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군립합창단, 다양한 창작 동아리의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지방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원받은 복권기금으로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에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해남군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군민광장에서 ‘2017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매일 밤 8시부터 퓨전타악그룹의 타악 콘서트와 비보이 댄스,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가요콘서트, 최신 영화상영 등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군립합창단, 다양한 창작 동아리의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에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