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기센터 전자상거래 사업설명회
2017년 07월 11일(화) 00:00 가가
영암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설명회는 지역 생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농가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준웅 전남지방우정청 마케팅팀장은 이날 “농업인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 것, 수도권의 젊은 세대와 30∼40대의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방법 활용과 새로운 융합상품을 개발할 것”등을 주문했다.
영암군은 최근 영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 올 5월부터 G마켓, 옥션 등을 활용해 영암농산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전자상거래 택배비(650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이날 설명회는 지역 생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농가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준웅 전남지방우정청 마케팅팀장은 이날 “농업인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 것, 수도권의 젊은 세대와 30∼40대의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방법 활용과 새로운 융합상품을 개발할 것”등을 주문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