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청년회 소외이웃 집수리 봉사활동
2017년 05월 02일(화) 00:00 가가
영암군 서호면 청년회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호면 청년회는 최근 집안 곳곳에 곰팡이는 물론 도배·장판이 훼손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활동을 했다.
서호면 청년회원 20여명은 새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하는 등 낡은 집을 깨끗이 단장했으며,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의 쓰레기도 말끔히 치우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서호면 청년회는 최근 집안 곳곳에 곰팡이는 물론 도배·장판이 훼손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활동을 했다.
서호면 청년회원 20여명은 새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하는 등 낡은 집을 깨끗이 단장했으며,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의 쓰레기도 말끔히 치우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