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고교생이 엘리베이터서 이웃집 아주머니 주먹질
2017년 04월 24일(월) 00:00 가가
○…술을 마신 고등학생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욕을 하며 주먹을 휘두르다 경찰서행.
○…2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모(17)군은 22일 오전 7시25분께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타고 있던 박모(여·46)씨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
○…경찰은 “고등학생인 정군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것 같다”며 “정군은 엘리베이터에 먼저 타고있던 박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긴 것도 모자라 옆에 있던 박씨의 아들(20)까지 수차례 폭행했다”고 설명.
/전은재기자 ej6621@
○…2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모(17)군은 22일 오전 7시25분께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타고 있던 박모(여·46)씨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
○…경찰은 “고등학생인 정군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것 같다”며 “정군은 엘리베이터에 먼저 타고있던 박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긴 것도 모자라 옆에 있던 박씨의 아들(20)까지 수차례 폭행했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