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난연합회 3∼4일 도양읍사무소서 난연합전
2017년 03월 01일(수) 00:00 가가
고흥난연합회 (회장 심영휴)는 “오는 3∼4일 이틀간 도양읍사무소 2층에서 제20회 고흥난연합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난연합전은 우리나라 최대의 한국춘란 자생지인 고흥지역에서 난 문화를 발전시키고 한국춘란의 보전과 우수품종 개발로 춘란의 화훼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소중히 배양한 200여점을 전시한다.
한편 고흥난연합회는 녹동·흥양·팔영난우회로 구성돼 있으며, 3일 오전 11시 개막식 참석자는 자전거와 TV 등 푸짐한 추첨 경품과 함께 관람자 전원에게는 풍란을 선물할 예정이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이번 난연합전은 우리나라 최대의 한국춘란 자생지인 고흥지역에서 난 문화를 발전시키고 한국춘란의 보전과 우수품종 개발로 춘란의 화훼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소중히 배양한 200여점을 전시한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