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마지막 단풍 구경 오세요
2016년 11월 16일(수) 00:00 가가
해남 두륜산 관광객 몰려
해남 대흥사길이 오색빛깔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 두륜산이 오색빛깔로 물들었다.
이달초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은 이번 15일을 기점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두륜산 도립공원에는 평일 평균 3000여명, 주말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근에는 전남 최초의 미로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개관하면서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이달초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은 이번 15일을 기점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두륜산 도립공원에는 평일 평균 3000여명, 주말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근에는 전남 최초의 미로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개관하면서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