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어린이집 종사자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 교육
2016년 09월 26일(월) 00:00 가가
영암경찰은(서장 이건화)는 “최근 경찰서 3층 월출마루에서 영암관내 43개소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상대로 신고 활성화 유도를 위한 사전 예방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아동학대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신고의무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과 홍보를 통한 아동학대의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암경찰은 특히 아동학대 보육교사 신고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장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교육했다.
이건화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아동학대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신고의무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과 홍보를 통한 아동학대의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암경찰은 특히 아동학대 보육교사 신고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장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교육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