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증세 병원 이송 40대, 갑작스레 도망치다 추락 부상
2016년 07월 14일(목) 00:00 가가
○…간질 증세로 119에 의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4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도망을 치다가 4층에서 추락해 응급 치료를 받는 중.
○…13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A(42)씨가 이날 오전 9시16분께 광주 동구 한 대학병원 4층에서 추락, 골절상을 입고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
○…A씨는 이날 평소 앓고 있던 간질 발작으로 아내 등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경찰은 “A씨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도망을 쳤고,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설명.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13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A(42)씨가 이날 오전 9시16분께 광주 동구 한 대학병원 4층에서 추락, 골절상을 입고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
○…A씨는 이날 평소 앓고 있던 간질 발작으로 아내 등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경찰은 “A씨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도망을 쳤고,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