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군민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일까지 전산교육장에서 군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군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영암군은 매년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에서부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부터 신설한 SNS를 활용한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지역홍보와 농산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