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 허락된 최고의 보성 햇녹차 ‘우전’ 수확 한창
2016년 04월 19일(화) 00:00 가가
보성군 회천면 차밭에서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현재 수확중인 햇차는 24절기 ‘곡우’ 이전에 어린 잎으로 수확했다고 해서 ‘우전’으로 불리며 맛이 순하고 향긋해 최상품으로 꼽힌다. 올해 보성 햇차 수확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시작됐다. 보성군은 차 재배면적만 1047ha에 이르며, 올해 찻잎따는 시기는 곡우인 20일을 전후로 5월까지 이어진다.

〈보성군 제공〉

실시간 핫뉴스

  1. 1올해 1분기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 광역시 중 두 번째로 큰 하락세
  2. 2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차량과 주택 일부 불타
  3. 3장애인 하프 오케스트라 ‘하프-미’, 장애인의날 감동적 공연
  4. 4이마트 광주점 ‘봄 맞이’ 캠핑·나들이 먹거리 특가에 만나보세요~
  5. 5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전남체전서 수돗물 음용 캠페인
  6. 6광주시, 의사소통 어려운 외국인환자 의료통역서비스 지원해 의료 접근성 높인다
  7. 7‘불가능의 반대말’ 광주FC, 또 다른 기적 위한 비행 시작
  8. 8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 4월 20일
  9. 9[오늘의포토] 화순 봄꽃 만발
  10. 10광주·전남 22일부터 최고 60㎜ 봄비

많이 본 뉴스

  1. 1매일 왕복 4시간…특수학교 학생 ‘전쟁같은 등·하교’
  2. 2전남대·조선대 의대 정원 줄어드나
  3. 3‘불가능의 반대말’ 광주FC, 또 다른 기적 위한 비행 시작
  4. 4홍준표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재정사업’ 전환해야”
  5. 5민주 대선 경선 호남의 선택은? … 충청·영남 ‘어대명’
  6. 6정명호 교수, 2025년 아세아 태평양 심장학회 강의
  7. 7“의대교육 정상화 하고 윤석열표 의료개악 중단하라”
  8. 8‘광주 하이브리드·디젤 자동차’·‘전남 K-선박·김’ 수출 견인
  9. 9최고다! 兄… KIA, 이틀 연속 곰 사냥
  10. 10조선희 사진작가 “긴 세월 버텨온 오월 어머니들 ‘현재’ 담았죠”
기획시리즈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