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건강 동아리 ‘정남진 난타팀’ 인기
9개월 과정 프로그램 … 4050 직장인 큰 호응
2016년 04월 04일(월) 00:00 가가
40∼50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정남진 난타운동팀원들이 유연성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난타연습을 하고 있다.
장흥군이 운영하는 4050건강동아리 ‘정남진 난타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 난타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운동실천율이 낮은 4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유연성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주민 주도로 운영하는 4050건강동아리 정남진 난타운동팀은 직장인의 건강 관심도를 높이고 규칙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건강동아리 활성화로 주민들의 신체활동은 물론 금연과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장흥군의 설명이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3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 난타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운동실천율이 낮은 4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유연성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