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고흥지사 독거노인 식사 봉사활동
2015년 07월 02일(목) 00:0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대’는 가사노동이 불가능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특식 및 밑반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고흥군 포두면 원상대마을 독거노인 3명으로, 지원비용은 본사와 지사에서 각각 50%를 분담하고 있다.
송기정 지사장은 “내년에는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지원 대상을 늘려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6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정 지사장은 “내년에는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지원 대상을 늘려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