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범죄피해자 교통편의 제공 협약
2015년 03월 31일(화) 00:00 가가
야간 조사 시 택시 지원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최근 보광택시(사장 손순구)와 범죄 피해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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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강력범죄 피해자가 야간 조사를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택시를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순구 보광택시 사장은 “경찰의 범죄피해자 교통 편의제공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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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강력범죄 피해자가 야간 조사를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택시를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순구 보광택시 사장은 “경찰의 범죄피해자 교통 편의제공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