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소득증대 위해 발로 뛰겠다"
2015년 02월 06일(금) 00:00 가가
정경찬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
“관내 8개 농·축협의 경영안전과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정경찬(55)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은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최근에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 포두면 출신인 정 지부장은 광주 석산고와 조선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농협에 입사해 전남지역본부 팀장, 고흥군지부 금융지점장, 진도군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최근 취임한 정경찬(55)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은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최근에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