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부자되는 농업’ 육성에 최선 다할 것”
2015년 01월 05일(월) 00:00 가가
송 기 정 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농·어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송기정(53)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은 “지역 농업인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부자되는 농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공사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어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흥군 포두면 출신인 송 신임 지사장은 지난 1985년 공사에 입사한 후 고흥지사 농지은행 부장과 전남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지난 2일 취임한 송기정(53)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은 “지역 농업인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부자되는 농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공사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어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