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2014년 09월 29일(월) 00:00 가가
영암군은 지난 2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농가대표와 이장단, 선도농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2014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과 고품질 신육성 우량종자 증식포 조성 등 주요 시범사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된 벼 품종 비교 전시포와 전남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국립 종자원 전남지원 포장을 돌아보면서 내년도 품종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후기 물관리와 적기수확을 통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이번 평가회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과 고품질 신육성 우량종자 증식포 조성 등 주요 시범사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된 벼 품종 비교 전시포와 전남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국립 종자원 전남지원 포장을 돌아보면서 내년도 품종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