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영암경찰, 통근버스 교통안전 교육
2014년 06월 13일(금) 00:00 가가
현대삼호중공업과 영암경찰서는 지난 10일 홍보관에서 통근버스 업체 담당자와 운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암 지역의 최근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각종 사고유형 사례를 소개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영암경찰서 신권재 경위는 “통근 버스의 경우 많은 인원을 운송하는 만큼 각별한 교통안전과 준법정신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원과 협력회사 임직원을 위해 70여 대의 통근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이번 교육은 영암 지역의 최근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각종 사고유형 사례를 소개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영암경찰서 신권재 경위는 “통근 버스의 경우 많은 인원을 운송하는 만큼 각별한 교통안전과 준법정신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