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 ‘경광등 다는 날’
2012년 12월 07일(금) 00:00 가가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가 관내 주민들의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보성경찰은 최근 보성군 벌교읍에서 노재호 서장과 김행수 벌교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과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재호 서장은 “농기계는 특히 야간에 잘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야간 운행시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경찰은 최근 보성군 벌교읍에서 노재호 서장과 김행수 벌교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과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