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에 최고급 리조트
2012년 12월 03일(월) 00:00 가가
보성군 득량면 비봉 공룡공원 일원에 가족형 리조트가 조성된다.
보성군은 지난 30일 전시연출 전문기업인 ㈜미래세움(대표 최석중)과 비봉 공룡공원 운영 및 가족형 리조트 조성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세움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민간자본 50억 원을 들여 고급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BTO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부지를 제공하면 민간투자사가 시설을 지어 일정기간 운영하면서 원리금을 회수한 뒤 건물을 기부채납하는 사업형태이다.
시설 준공 후 보성군이 소유권을 가지며, 민간투자사가 일정기간 수익을 환수하면 기부채납한다.
/보성=김용백기자 kyb@kwangju.co.kr
보성군은 지난 30일 전시연출 전문기업인 ㈜미래세움(대표 최석중)과 비봉 공룡공원 운영 및 가족형 리조트 조성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세움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민간자본 50억 원을 들여 고급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준공 후 보성군이 소유권을 가지며, 민간투자사가 일정기간 수익을 환수하면 기부채납한다.
/보성=김용백기자 kyb@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