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인명구조함 시범 설치
2012년 04월 17일(화) 00:0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저수지와 방조제 등의 수리시설에 인명 구조함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영암지사는 안전사고 발생시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한 장비인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 등을 비치한 인명 구조함을 7곳에 시범 설치했다.
또한 전국에서 저수지 주변을 찾는 관광객, 지역주민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감안, 내년에는 위험시설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영암지사는 안전사고 발생시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한 장비인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 등을 비치한 인명 구조함을 7곳에 시범 설치했다.
또한 전국에서 저수지 주변을 찾는 관광객, 지역주민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감안, 내년에는 위험시설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