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문경기 영암월출산농협 조합장
2011년 11월 23일(수) 00:00 가가
"뼈깎는 혁신으로 투명경영 실천"
“달리고자 하는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구성원은 과감히 도태시키는 등 뼈를 깎는 개혁과 혁신으로 투명한 경영을 해나가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문경기(57) 영암 월출산농협 조합장은 “한·미 FTA 등으로 인해 농촌은 더욱 힘들어지고 농산물가격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귀를 크게 열고 조합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암출신인 문 조합장은 광주상고와 동아 인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월출산농협 시종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관내농협에서 32년간 근무했다.
문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 15일까지 3년4개월이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최근 취임한 문경기(57) 영암 월출산농협 조합장은 “한·미 FTA 등으로 인해 농촌은 더욱 힘들어지고 농산물가격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귀를 크게 열고 조합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 15일까지 3년4개월이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