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갈치의 향연
2011년 09월 16일(금) 00:00 가가
영암방조제서 21일 낚시대회
영암군은 오는 21일 삼호읍 용당리 소재 영암방조제에서 ‘제7회 영암군수배 갈치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삼호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최·삼호읍 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장 큰 갈치를 낚은 참가자에게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을 준다. 갈치를 가장 많이 잡은 사람에게는 20만원을 시상한다.
보통 갈치는 먼바다를 나가야 낚을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영암 방조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둑에 앉아 갈치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가를 원하는 강태공은 대회 당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하고 참가비 2만원을 내면 된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삼호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최·삼호읍 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장 큰 갈치를 낚은 참가자에게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을 준다. 갈치를 가장 많이 잡은 사람에게는 20만원을 시상한다.
참가를 원하는 강태공은 대회 당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하고 참가비 2만원을 내면 된다.
/중부취재본부=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