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가을이 가기 전 여긴 꼭 가봐야 해!…한국관광공사가 뽑은 11월 가볼 만한 곳
2024년 11월 08일(금) 13:30
한국관광공사가 ‘낙엽 밟으며 걷는 길’이라는 테마로 11월 가볼 만한 곳을 선정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는 5곳을 추천한다.

추천 여행지는 ▲전남도산림연구원(전남 나주) ▲포천 국립수목원(경기 포천) ▲오대산 선재길 & 밀브릿지(강원 평창)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대전) ▲함양 상림(경남 함양) 등이다.

전남 나주의 ‘전남도산림연구원’ 내에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1000여 종의 식물들을 통해 계절에 따른 자연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화려한 색을 띤 다양한 활엽수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구원은 이곳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로마 테라피 등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글·그래픽=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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