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 2024년 수상자 야마모토 리켄 요코하마 국립대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사진>

전남대 건축학부, 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강연에는 광주전남을 포함해 전북대, 금오공과대학, 대구건축가회 등 전국의 건축 관련 종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iving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야마모토 리켄은 공동체를 중시하는 도시 건축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야마모토 리켄은 취리히 서클 공항, 중국 텐진도서관, 한국 판교 타운하우스 등을 설계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