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가을학기 330여 명 수강
2021년 12월 14일(화) 15:00 가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빛가람혁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10일 열흘 동안 진행한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 강좌 ‘도란도란 클래스’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6곳이 참여한 ‘빛가람 사회적가치실무협의회’가 기획했다. 참여 기관은 사학연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력거래소 등이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지역발전 지원사업’ 예산을 보탰다.
이번 강좌에는 지역주민 330여 명이 참여해 12개 가을학기 수업을 들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강단에 서서 석고방향제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꽃떡 케이크 만들기, 캔들리스 만들기, 반려 식물 키우기, 태양광 교실 등을 진행했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수강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매번 인기를 더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각자 상품을 홍보할 기회를 얻어 호응이 높다.
주명현 이사장은 “도란도란 클래스가 빛가람혁신도시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문화 강좌 ‘도란도란 클래스’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6곳이 참여한 ‘빛가람 사회적가치실무협의회’가 기획했다. 참여 기관은 사학연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력거래소 등이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지역발전 지원사업’ 예산을 보탰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강단에 서서 석고방향제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꽃떡 케이크 만들기, 캔들리스 만들기, 반려 식물 키우기, 태양광 교실 등을 진행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도란도란 클래스가 빛가람혁신도시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