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올바른정형외과 박형원 대표원장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무안군에 기탁했다.

박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응원했다.

박 원장은 매년 방글라데시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목포시와 신안군 등에 1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