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진도서 ‘찾아가는 상호금융 현장교육’
2021년 03월 21일(일) 17:25 가가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사진)는 지난 19일 진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개별 농·축협이 효율적으로 손익을 진단하고 영업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 농·축협이 신청하면 농협 상호금융사업 지원본부에서 대상 사무소를 선정,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남본부의 올해 첫 교육이 치러진 이날에는 디지털 전환, 비대면 문화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주요 금융 이슈 안내와 신용사업 분석 그리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벌였다.
박서홍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무소별 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강점을 찾아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임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현장교육은 개별 농·축협이 효율적으로 손익을 진단하고 영업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본부의 올해 첫 교육이 치러진 이날에는 디지털 전환, 비대면 문화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주요 금융 이슈 안내와 신용사업 분석 그리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벌였다.
박서홍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무소별 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강점을 찾아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임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