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창업 대회 ‘도전 K-스타트업’ 9월 개최
2021년 03월 21일(일) 17:10 가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1’을 통합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21는 중기부를 비롯해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문체부, 산업부, 환경부, 여가부, 특허청, 산림청 등 10개 정부 부처가 함께 여는 행사다.
예선을 거쳐 180개 팀이 통합 본선, 결선, 왕중왕전을 거치며 평가를 받는다.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최종 20개 팀은 순위에 따라 총 상금 15억3000만원과 상장을 받는다.
통합 본선에 진출한 팀은 중기부 실전창업교육 2개월 교육과정 면제 혜택과 특허청 지식재산권 디딤돌 프로그램 우선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리그별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21는 중기부를 비롯해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문체부, 산업부, 환경부, 여가부, 특허청, 산림청 등 10개 정부 부처가 함께 여는 행사다.
통합 본선에 진출한 팀은 중기부 실전창업교육 2개월 교육과정 면제 혜택과 특허청 지식재산권 디딤돌 프로그램 우선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리그별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