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한전 광주전남본부장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주도”
2021년 03월 18일(목) 15:28 가가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국민 편익을 높이겠습니다.”
신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으로 지난 17일 취임한 김상권(58·사진) 본부장은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임직원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회사 존재 기반인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강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전에 입사한 후 남서울본부 영서전력지사장,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배전운영처장, 계통계획처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본사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으로 활동하면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신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으로 지난 17일 취임한 김상권(58·사진) 본부장은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임직원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강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전에 입사한 후 남서울본부 영서전력지사장,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배전운영처장, 계통계획처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본사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으로 활동하면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