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4대 시장 ‘전통시장 살리기 업무협약’
2021년 03월 13일(토) 09:35
광주신용보증재단 5개 지점과 관할 지역 전통시장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협력한다.

광주신보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지점 1재래시장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시행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는 광주신보의 광산지점과 비아5일시장, 서구지점과 양동복개상가, 남구지점과 무등시장, 송정지점과 1913 송정역시장 등 4곳이다. 광주신보 영업점은 앞으로 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정기적으로 장보기를 할 예정이다.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보증상품을 홍보하고, 소상공인 의견을 보증지원 정책에 반영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