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국 유일 ‘민속문화예술특구’ 선정
2019년 12월 12일(목) 04:50 가가
전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이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진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과 성과교류회’에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4개 특구를 대상으로 추진전략, 실적, 성과 등을 제출받아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민속문화예술특구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 관광·축제 활성화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돼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진도군은 2013년 8월 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개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과 성과교류회’에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4개 특구를 대상으로 추진전략, 실적, 성과 등을 제출받아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진도군은 2013년 8월 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개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