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높게 쌓은 트럭 육교에 ‘쿵’…교통 통제 한바탕 소동
2019년 08월 13일(화) 04:50 가가
○…폐기물을 높이 실은 트럭이 광주시 동구 전남여고 인근 육교에 걸려 육교 하부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교통이 통제되는 등 한바탕 소동.
○…12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동구 대인시장~전남여고 간 제봉로 중앙육교 하부에서 가로 50㎝·세로 80㎝·두께 5㎝ 크기 콘크리트 블럭이 도로로 떨어지고 일부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동구가 긴급 보수에 나섰다는 것.
○…당시 폐자재 등을 실은 트럭이 지나가다 제한높이 4.4m 육교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구 관계자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파손된 육교의 정밀안전점검을 거쳐 보수·보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
○…12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동구 대인시장~전남여고 간 제봉로 중앙육교 하부에서 가로 50㎝·세로 80㎝·두께 5㎝ 크기 콘크리트 블럭이 도로로 떨어지고 일부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동구가 긴급 보수에 나섰다는 것.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