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말리는 경찰관에 욕하고 지폐 던지며 ‘음주 행패’
2019년 04월 24일(수) 00:00 가가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1000원짜리 지폐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20대가 경찰서행.
○…23일 전주 완산경찰에 따르면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붙잡힌 A(28)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리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또 다른 경찰관의 얼굴에 1000원짜리 지폐를 던지며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
○…당시 A씨는 인근 한 술집에서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이었는데,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만취상태였고 경찰관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던지지 않아 일단 주취소란 혐의만 적용했다”고 설명.
/전북=박기섭 기자 parkks@kwangju.co.kr
○…23일 전주 완산경찰에 따르면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붙잡힌 A(28)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리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는 또 다른 경찰관의 얼굴에 1000원짜리 지폐를 던지며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
/전북=박기섭 기자 parkks@kwangju.co.kr
